나에게 가족이 생기다!
바로 다육이.
회사에 조경때문에 관련 업자분이 오셨는데
선물로 다육이 칼랑코에 3개를 가져다 주셨다
조녜보스
레드를 탐하던 내가 얻게되었다
칼랑코에는 다육이
즉 물을 많이주면 안된다
손으로 흙을 만져보고 마르면 주는거시다
일주일에 1-2회 밑줄쫙
몰랐다
나에게 이런 취미가 생길줄
다육이를 키우며 힐링을 하고 있다
아침마다 회사에 있는 화분들에게 물을 주고
인사를 한다
미친놈같다
칼랑코에 초점보정
캬 찍이네
이뿌쥬
뭔가 내 악한마음을 먹고 자라나는 느낌이 들지만
느낌이겠지
열매 이름이 열매임
후
잘키워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