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 먹는것 엄청 좋아하는 나로써도 일본음식의 매력에 푹빠질 수 밖에 없었다. 정갈하며, 1인식으로 나오는 것은 정성이라는 것이 보이는 음식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시부야에 있는 스시카 라는 곳에 가서 먹었었는데 이곳은 정말 신세계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회전초밥집 안에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주방장님이 계시는데 여기의 경우 없다. 테블릿을 보고 내가 먹고싶은것을 주문하면 레일을 타고 음식이 도착한다. 음식의 퀄리티? 당연히 높다. 저 연어알과 시소잎이 같이 있는 초밥을 먹었을 때 나는 행복을 느꼈고 다른것들도 엄청 관리가 잘되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나 맥주와 같이 먹는 초밥은 진리다. 오늘 저녁은 초밥을 먹어야 겠네, 피곤함이 몰아치는 금요일 오전이다. 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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