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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맛집꼬꼬

[서울 맛집 투어] 이수나들이, 신도림TM푸드코트, 신도림나노갈매기,천안카페멜트, 양재해물찜, 황제쟁반볶음짬뽕, 신길동광어회및복회, 남구로닭한마리,안양오징어회무침

 

 

오늘은 제목이 너무너무 길다

 

 

[서울 맛집 투어] 이수나들이, 신도림TM푸드코트, 신도림나노갈매기,천안카페멜트, 양재해물찜, 황제쟁반볶음짬뽕, 신길동광어회및복회, 남구로닭한마리,안양오징어회무침

 

 

엄청 돌아다니면서 먹어봤던거 총 배출의 시간 !

사실,, 하나의 음식은 처음 셋팅되어졌을때만 찍고 먹느라 정신이없어서

후기를 제대로 못남긴건 함정

 

일단 처음으로 설명해줄곳은

< 이수역 나들이 >

위치는 태평백화점 뒤에 골목으로 나와서 우측으로 전진

차없는 거리가 나오면 좌측으로 10m정도 가면 우측에 나들이 라고 있다.

 여기서 먹어 볼만한것은, 아니, 메뉴가 딱 4가지정도밖에없다.

라볶이, 김밥, 참치김밥, 김치김밥

그 외 음료수? 등등,

고등학교때 많이 갔던곳인데

어렸을때의 라볶이를 다시금 먹고싶은사람에게 강추한다

정말 맛있다. 약간 단게 흠이고,

김밥은 참치김밥이 진리, 김치김밥은 비추

개인적 별점 : 5점 만점

☆★★★★

 

<신도림 9층 푸드코트, 횟집 이름은 기억안남>

익산에서 판's형이 올라와서

신도림에서 놀다가 초밥이 너무먹고싶어서

9층으로 올라갔다.

푸드코트가 엄청 많아서 헤매긴 했었지만.

구석진곳에 횟집이 있어서

초밥정식 2인을 시켜서 먹었다.

 

결론은 별로였다.

 일단 스끼다시, 밑반찬의 가짓수는 한정적이였고,

도심에서 먹는 회는 두가지로 분류되어진다.

숙성을 시켜 먹는 회인지, 아니면 신선함으로 먹는 활어회인지,

개인적으로 숙성을 약간 시켜서 먹는것이 맛도 좋고 씹는 질감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곳은 어중간해서 그다지 별로였다.

가서 술만 먹다온것같다.. 초장이랑

개인적 별점 : 5점 만점

☆☆☆☆★

 

 

<신도림 나노갈매기>

가는길은 신도림역 2번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서 우측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좀 커다랗게 먹자골목같은것이 형성되어있다.

그 안으로 들어가면서 우측을 바라보면 나노갈매기가 보인다.

이곳은 저번에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던중에 알아낸곳이고,

갈매기 3인분 기준으로 판매를 하기때문에 2인으로 가기에 부담스러웠으나

양이 적당하여 괜찮은 곳이였다.

 

 

일단 양념이 되어진 갈매기살 및 양념이 안되어있는 갈매기살이 있는데

예전에 친구와갔을때는 양념이 되어있는 갈매기살을,

여자친구와 갔을때는 양념이 없는 담백한 갈매기살을 먹었다.

갈매기살이라 하면 약간 질긴곳도 많은게 사실인데

이곳은 다르다, 갈매기살이 부드러운것을 보고 놀랐었다.

육즙이 풍부하고, 여타 고기집과는 다른 양념을 제공한다.

개인적 별점 : 5점 만점

☆☆★★★

 

 

 

<천안 야우리 터미널 근처 카페 이름이 멜트인가?>

여자친구와 데이트를하고 카페를 가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야우리 터미널근처

스타벅스 근처에 멜트?인가,, 카페를 들어갔다

카페입구는 초라했지만

내부 인테리어 및 분위기는 많이 좋았다.

 

 

블랙큐브..? 더블큐브였나 그러한 디저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아메리카노는 정말 그다지였다.

아메리를 너무 좋아하는 광팬으로서 맛에대해 상당히 민감한편인데,

진하기만 하고, 커피의향이 얼음에 묻혀서 다 날아가버리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났다.

이것은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향이 날아가는것이 문제라고 들은적이 있어서

로스팅 하는기계를 살펴보았지만

그런것은 전무하였다.

단지, 디저트 하나는 너무 맛있었다.

너무 달아서 싫어하던 그러한 디저트들이였지만 이곳 디저트 만큼은 많이 먹을정도로

단맛이 질리지 않는 그러한 단맛이었다

개인적 별점 : 5점 만점

☆☆☆★★

 

 

<양재동 조개찜>

가는길은 양재역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는방면으로 왼쪽길에서 걷다보면

백마상이 나온다, 그골목으로 들어가서 우측에 보면 1층에 노란색간판으로

되어져 있는 부분이 있다.

메뉴는 일반 포차와 똑같이 여러가지가 준비되어있으며

해산물이 주다

 

 

 이러한 해물찜을 시켜서 3명이서 먹었다.

너무 더워서 밖에 앉기곤란할정도였다.

여기를 가게된다면, 에어컨과 가까운거리에 앉기를 추천한다.

맛은 그냥저냥이었다.

정말 찜은 꽤나 괜찮았지만

국물이 끝내주는 기대치와는 멀었다.

그후 칼국수와 김치로 마무리를 하는 그러한 음식이었다.

개인적 별점 : 5점 만점

☆☆☆★★

 

 

 

<대림동 근처 황제쟁반짜장에서 시킨 볶음짬뽕>

일단, 전화번호는 인터넷 내지 전단지를 보고 찾기를 바람.

항상 쟁반짜장을 시켜먹는 곳이었다.

쟁반짜장 여기보다 맛있게하는집을 못봤기 때문,

볶음짬뽕에 도전해서 먹었다.

가격은 6,500원

양은 푸짐하고

해산물의 신선도 또한 괜찮았다.

 

 홍합, 갑오징어, 각종조개류 등

많은 해산물과 양념이 어울러져서 입안에서 맴도는게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짬뽕보다는 짜장을 선호하지만 이러한 볶음짬뽕은 대환영이었다.

맛도 있고, 가격이 단지 약간 비싼게 흠이었다.

나중에 탕수육에 도전해서 후기를 남기겠다

개인적 별점 : 5점 만점

☆★★★★

 

 

<신길동 횟집>

엠스타운? 무슨 타운이 있는걸로 안다.

신길동에 그 건너편에 골목길에 보면

초라한 횟집이 있다.

정말 아담하고 3평남짓한 그러한 가게다

가격표,메뉴판, 없다

주인아저씨께서 썰어주시는것을 먹으면된다.

이 분은 예전부터 아는 분으로서 일식집경력만 30년가까이 되신것으로 안다.

 

이것은 광어회, 정말 윤기가 돈다,

서울 도심한복판에서 자연산 활어회를 먹는다는것은 힘들수도 있는 일이지만

맛있게 먹었다.  

 

이것은 복어회무침, 복어회무침을 처음접해보았지만

거부감없이 먹을정도였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소주를 더 많이 마시게 한것은

복어회 무침보다는 자연산광어회, 매운탕이었다.

간만에 맛있는 회를 먹는 느낌이었다.

가게 분위기조차도 나의 마음에 쏙들었고

개인적 별점 : 5점 만점

★★★★★

 

 

 

<남구로 2번출구 골목길 닭한마리>

이곳은 회사사람들이 추천해서 가보게 된곳이다.

가면 여러가지 많이 팔지만

내가아는 닭한마리 집과는 다른곳이었다.

내가 가본곳은 방배동의닭한마리 집이었는데

그곳은 닭한마리와 각종 양념 그리고 김치가 나온다,

그 김치를 탕에 넣고 끓여서 진한 육수를 먹는곳이었고,

이번에 간곳은 그와는 다르지만

색다르게 부추가 나왔다.

 

생부추에 간장양념,다대기,겨자소스를 가미해서 비벼서 먹는 그러한 구조였다.

이 부추에 닭을 싸서 먹어도 맛있고,

부추를 탕에 넣어서 진한 육수를 우려내서 먹는게 일품이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닭만 20년동안 맛본나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준곳이기도 했다.

소주를 많이 먹지는 못했다.

하지만 칼국수 및 닭을 많이 먹었다.

꽤나 괜찮은 곳이다.

개인적 별점 : 5점 만점

☆★★★★

 

 

 

 

<안양 이모네포차>

안양역에 도착후 광장에 내린후

좌측편에 먹자골목에 들어가면

이모네포차1,2호점이 있는데

1호점가서 먹었다.

1호점근처에는 서래갈매기집이 있으니 잘찾아보고 가시길

 

그곳에 도착해서 나는 일행과

산오징어 물회를 시켜서 먹었다.

 

나오자마자 보았는데 오징어가 꿈틀거리는게 보일정도로 신선했다.

오징어는 성질이 급한 해산물이라,

엄청 빨리 처리를 하지않으면

다리가 움직인다거나,

몸통이 움직이는 기이한 현상을 보지는 못한다.

하지만 처리를 하는 사람의 솜씨를 입증하듯,

다리가 꿈틀거리며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일단, 산오징어물회위에 올라가 있는 저 청어알, 보통 알밥에 들어가는것도 청어알이다

청어알이 아닌 다른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본적으로 청어알은 노란색을 띈다,

저 붉은색이 띄는것은 식용색소를 첨가했기 때문이고,

연어알이라고 말하는 사람과는 먹는걸로 얘기를 하지말자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면된다.

밑에 각종야채와 해산물이 어우러져서 한폭의 그림이 연출되었다.

단지, 오이 및 양배추가 신선하지 않아 약간 쓴맛이 났다는것은 별로였다.

먹을만했다.

개인적 별점 : 5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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