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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프로그램 한국 첫 번째 달 궤도선 발사

쟌햐 2022. 8. 5. 17:59

 



우리나라는 목요일에 자체 개발한 달 궤도선이 플로리다의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정거장에서 SpaceX 로켓을 타고 이륙하면서 첫 달 탐사를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오전 한국의 발사 생중계에서는 "달을 즐기다"를 의미하는 궤도선 "다누리"가 팔콘 9 로켓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서 개발한 678kg(약 1,500파운드)의 이 항공기에는 한국산 장비를 포함하여 6개의 탑재량이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12월 달 궤도에 진입한 뒤 1년 동안 미래 임무를 위한 착륙 가능한 장소를 찾고 달 환경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며 우주 인터넷 기술을 시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공하면 한국은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세계 7번째, 아시아에서는 4번째 달 탐사선이 됩니다.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을 탑재한 SpaceX Falcon 9 로켓.
금요일 발사는 한국이 급성장하는 우주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고 2030년까지 달에 탐사선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함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6월, 국가는 우주 프로그램의 중요한 단계에서 자체 개발한 누리 로켓으로 인공위성을 궤도에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북한이 핵무장한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국제적 제재를 받고 있는 한반도에서 우주 발사는 오랫동안 민감한 문제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3월 남한과 미국이 우주선을 발사한다는 명목으로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했다고 비난하자 우주 로케트 발사장을 확장해 우주 야망을 키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은 우주 프로그램이 평화적이고 과학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며 첩보 위성에서와 같이 기술의 모든 군사적 사용은 방위를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