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속성 요새 읽는 인문학 책

 

돈의속성 돈에게 인격체를 부여해서 좋은돈 나쁜돈 그리고 돈은 모인다 라는 속성들을 알려주는 책 

글쎄 아직뒷부분까지 읽지는 못해서 잘 모르겠으나 서두부분에 대해서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돈은 인격이 있고 안좋게 행동하거나 안좋은 돈일수록 더 달아나게 되고 다른 돈까지 물들인다. 

즉, 올바르게 잘쓰고, 또한 잘 모으고, 올바르게 써야지 모인다는 정의. 

 

100억을 유산을 받은 사람과 230만원씩 받는 사람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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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가 싶은것은 하나의 조건을 달았기 때문이다. 

100억의 유산을 받는 사람에게는 이 돈이 없어지면 안된다. 

즉, 과감한 투자나 리스크가 많은 것에 대한 결정은 힘들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은행에 투자하여 연이율로 연명하는것이 좋은데, 

이율이 1%미만인 상황에서는 월마다 230만원을 받는 직장인과

별 다를게 없다라고 하는 것이다. 

 

어느정도 논리정연하게 말을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나쁜짓을 하면할수록 돈이 많이 모이는 구조를 갖고 있다.

부정부패, 투기, 뒷광고, 소비자기만 등 

다양하게 안좋은 일들로 돈버는 사람이 많아서 과연 저 230만원씩 모으는

직장인은 나중에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강하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