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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울산 KTX로 가는 방법 Feat. 갑작스런 출장 울산이라는 곳 말로만 들었지 그렇게 많이 가본적이 없다. 아니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가 이번에 회사일로 인해서 울산을 가야되는 일이 생겼다. 그래서 이것저것 준비해서 울산으로 바로 출발. 집이 광명과 가까운 편이라 광명에서 KTX를 타고 가게 되었다. 나의 노선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입구 -> 광명KTX셔틀버스(2500원하더라) -> 광명KTX -> 울산(통도사) -> 택시 울산시청 이동 > 음. 쌍당히 멀다. 울산이라 멀줄은 알고 있었으나 KTX가 약 2시간 넘게 걸리는 시간이 걸리고 울산 통도사 역과 울산 시청과의 거리는 차를 타고 31분이라는 시간을 타고가야했다. 아까운 택시요금 2만원.. 다녀온 구간은 4월달이여서 벚꽃이 만개하는 그런 어느 아름다운 봄날이었다. 아침부터 가야됐었기 ..
180830 목요일 식단 일기 치킨 견과류 단백질 180830 목요일 식단 일기 운동 시작한지 3일차 2일차에는 견과류 + 계란후라이 + 햄한조각 으로 끝냈다. 점심 : 구내식당 (비빔밥 존노맛) 저녁 : 견과류 피스타치오 3알, 브라질너트 3알, 아몬드 5알, 호두 1알 단백질 100g+우유 어제먹다 남은 양념치킨 1조각 + 후라이드 치킨 1조각 아무리 생각해도 식단 중에 단백질 내지 지방이 없으면 힘이 나질 않는다. 주기적으로 먹어주는중 금요일이기 때문에 더더욱 오늘은 식단이 폭팔할것 같다. 다시한번 나와의 약속 오늘 운동하지 아니하면 내일도 아니한다.
별이되어라 시즌6 복귀해버렸다 난 엄청난 짓을 해버렸군 때는 2015년, 한창 패기가 많았을 당시에 회사를 하나 차려보자 해서 시도를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당시에 같이 차렸던 사람들과 지금도 연락을 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를 하고 있다. (안그런 사람들도 있다.) 그 때 당시에 추억의 한조각을 담당했던 게임이라면 바로 '별이되어라'가 그 게임이다. 그때 당시에는 시즌 2인가 3으로 기억하는데 벌써 시즌6가 되었다고 한다. 추가로 내가 이게임을 안할라고 했었는데 다시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오프핸즈 모드이다. 던전을 10번돌면 그 10번의 평균치로 합산하여 최대 8시간 동안 자동으로 사냥을 하게 해준다. 핸드폰은 자유가 되어진다. 즉, 하루에 3번씩 들어가서 하면 되는데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나에게 욕구를 자꾸만 불러일으켜 매일마다 들어가서 일일던전..
180828 화요일 식단 일기 180828 화요일 식단일기 운동 시작한지 하루 첫시작은 미미하게 시작 점심 : 추어탕 한그릇 완료(밥 1공기) 저녁 : 치킨 두마리(언제나 후라이드 참잘하는집은 맛있다) 치킨 직접가서 방문포장 시 11,000 -> 배달할 시 16,000원의 놀라운기적을 맛봄.
홈트레이닝 기구 과연 필요할까? 맨몸운동 한방에 해결 날씨가 엄청 더웠던게 가시고 이제 다시금 비가오고있다. 이럴때일수록 나는 운동에 대한 욕구가 미친듯이 올라온다. 하지만 정작 체육관을 가거나 헬스장을 가기에는 시간적인 부분도 그렇고 거리적인부분도 마땅치가 않다. 그래서 찾게된 맨몸운동. 나는 맨처음에 철봉과 푸샵, 그리고 매트를 이용한 맨몸운동을 시작했다. 나름효과가 있다. 그래서 오늘부터 식단을 찍으면서 운동을 해볼까 한다. 도전 맨몸운동이랄까? 그래서 이것저거 살펴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는데 홈트레이닝 기구 광고가 엄청나게 많은것을 보았다. 아무래도 홈트레이닝이라는 단어자체가 우리에게 다가오기를 편하게 다가와서 그렇지 않을까 그래서 맨몸운동에 대해 이것저것 고민도 많이하고 식단조절도 생각을 했다. 일단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식단 조절 식단조절이..
영화 목격자 숨겨진 내속의 악마를 보았다. 우연찮은 기회로 얻은 영화표는 너에게 어떤 의미인가? 이번에 운이 좋아 우연히 영화표를 얻게 되어 '목격자'라는 영화를 보러 갔다. 좋아하는 배우 이성민씨가 주연을 맡았기에 더더욱이나 많은 기대를 하고 갔던것이 화근이었을까? 연기력에는 더없는 많은 찬사를 보내고 싶었다. 연륜에서 나오는 연기력과 각 파트별로 꾸밈 없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렇게 연기를 하는 사람이 또있을까? 라고 느낄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한줄평 : 보다가 답답해서 미치는줄. 그러하다. 나는 이런류의 영화를 안좋아 했던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는 나를 충분히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지만 전개라던지 범인이라던지 답답함이라던지 나를 미치게만들었다. 보다가 순간 욱했다. 그렇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속에 악마를 보았던 것..
비가 오려나보다. 봄이 지나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다. 무엇이든 열중하고 열심히 했다는 것을 내 자신이 인정할 때는 언제인가? 문득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남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사람과 내 자신을 인정을 못해서 노력하는 사람. 과연 어떤 종류의 사람이 더 많은 노력을 했을까? 시간적으로 봐야 될까 집중력대비 시간으로 봐야할까, 난 결국 이런결론을 도달할 수 밖에 없었다.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한 힘의 척도는 현재 나와있는 과학적인 질량기준이나 계측수대로 표현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라고, 흔히들 이야기하는 꼰대의 방식대로 하기에는 시대가 많이 변했고, 기준점도 다르기에 요새는 노력해도 성공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렇다고해서 노력을 안하는가? 지금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죽어라고 노력을 할것이다.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조금 더 안..
아씨펍크래프트 신도림 맥주집 요새 피맥이 대세라며? 아씨펍크래프트 상호로 모든것이 설명이 되어진다. 욕인줄 알았다. 하지만 들어가서 먹어보니 그러한 오해는 아예 없어졌다. 아씨펍크래프트는 나만 알고 있는 집으로 하길 원했지만 역시는 역시 맛집은 뭔가 다르다. 홍보라는 것도 별다르게 한게 없는 것 같은데, 맛은 있다. 지금와서야 피맥이 대세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난 그전부터 알았었다.(자랑) 아씨펍 크래프트는 수제맥주와 수제피자, 그리고 칵테일, 옥수수가 유명한 곳이다. p.s 지도같은건 왜 하는거죠 알아서 찾아보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난 맛집에 대해서 맛에 대해서만 평가를 하지 친절함에 대해서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 아씨펍크래프트는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건너편에 골목길에 있다. 알아서 잘찾길, 메뉴판이다. 신기한게 예전에는 여기가 선불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