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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리얼후기

샤오미 보조배터리 색상 실화냐

샤오미라는 브랜드,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있는 곳이다.
중국제품이라 해도 품질은 우수하다 라는 점까지 어필하는 브랜드
바로 샤오미이다.
그 샤오미의 제품중에서도 당연 발군은 내생각에는 보조배터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지금은 바뀌었지만 예전같은 경우에는 디자인이 엄청 마음에 안들었다.
지금은 얇고 길쭉한 보조배터리를 쓰지만 이전까지만 해도 쓰던보조배터리는
뭉툭하고 무식하게 보이는 그러한 보조배터리였다.
색.상.또.한. 핑크색이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내가 이걸 산것은 보조배터리를 처음 알게 되었을때였다.

그때는 색상이 별로 없어서 아무거나 사도 되겠지 하는 마음에

샤오미 보조배터리만 검색 한 이후에 들어갔다.
뭐 별다른 색이 없겠지 싶어 루비색을 고른뒤 구매를 확정하고 본결과
뭔가 그래
좀 그래 많이 그래 이건 색상이라고 볼 수 없어

 

 

 



이색상이다.
과거 모델이다.
거의 몇년이 지났는지는 기억도 안나지만 이 모델을 한창 판매를 했던것이다.



10400암페아..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짓도 아니고 암페아라고 쓰면 어떻게 앎
10400암페아(2~3번 충전 가능(xxx기준))
이렇게 써놓으면 어디가 덧나는가
쓸데없이 전문적인 부분이 it계열에서는 많다.


조금만 더 친절하면 좋을것을..



그리고 이러한 샤오미는 디자인 개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로 나오는 제품들의 디자인은 퀄이 생각보다 많이 높다.
트렌드를 반영한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엄청나게 고퀄리티의 디자인의 제품군이 나와서
나도 깜짝놀랠정도였다.

아직까지도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쓰고 있지만 예전 디자인은 정말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