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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구뜨인포

비만의 신기록 다이어트 어떻게할까?

이번 여름에는 식스팩을 가지고 해변가에서 놀거야!

여름이 다가오는 시즌이 되었다.
이러한 시즌에서 가장 관심이 많아지는 것은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대해서 관심은 많아지나 정작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게 사실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 중 한가지는 비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왜 비만이 생기는지, 단순히 먹기만해서 비만이 되는것인지
혹은 유전자적인 문제로 비만이 되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었다.
역시는 역시 그러한 이유 떄문에 생기는 것이 비만임을 알게 되었다.

* 비만이 생기는 원인 *

모든 동물은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을 한다.
섭취하는 열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모든 열량을 당의 형태로 저장하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포도당 같은 단당류는 혈관을 손상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혈액중에 그대로 보관하기는 어렵다.

다당인 글리코겐은 글리코겐저장에 특화된 기관에서만 저장할 수 있고
일반세포에서는 많은양을 보유해두지 못한다고 한다.
즉, 다당의 한 종류인 글리코겐은 간에서 저장을 해야 한다고 한다.

단당류와 다당류로 저장을 시키면 비만이라는 것이 생기지 않겠지만,
저장하는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많은 동물들은 잉여로 남는 열량을
지방의 형태로 전환하여 지방세포에 저장을 하게 되며 섭취열량이 부족한경우
(식사량이 줄어들거나 열량에 대한 다이어트에 도입했을 때)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을 한다.

이러한 작용으로 보아 열량에 대해서 적정량을 지키고
몸속에 있는 지방세포에 있는 지방을 분해시키기 위한 활동(운동, 공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비만을 어느정도는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기초대사량을 올림으로 인해서 그러한 열량자체를 높이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지방은 단위무게당 열량이 매우 높으며 단백질에 비해 비중이 낮기 때문에 이상적인 저장용 에너지라고 한다.
과학문명의 발달과 사회의 개발로 인하여 대량의 식품을 손쉽게 입수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사람들이 섭취하는 열량은 소모하는 열량을 크게 상회한다고 한다.
이는 운동부족이 이끌어낸 숙제라고 봐도 무방하다.
현대 사회인들의 운동량은 턱없이 모자른 수준이기 때문에 섭취하는 열량에 비해서 빠지지 않는것이다.
그또한 비만인을 많이 만드는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풍부한 식품 / 엄청난 수준의 열량을 간단히 입수할 수 있는 시대는 생각보다 짧다.
100년전에 우리 선조들은 과연 열량이 높은 식사를 제대로 했을까? 라는 물음에 답한다면
No 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이렇듯 시대상의 변화와 운동량의 부족이 비만을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비만은 왜 이렇게 문제가 되는것일까?

과거에는 어느정도 덩치가 있어야 사람구실을 한다고 했다.
그리고 먹거리 자체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열량이 적었고
성장정도 자체도 차이가 많이났었다.

그때 나왔던 이야기들 중 하나는 뱃살은 인격, 사장님 타입 이러한 이야기라고 한다.
이런 이야기까지 나올정도로 비만은 우리 사회에서 밀접한 관련을 짓고 있다.
비만이 되어진다?
이는 살점이 많아지고 지방이 많아진다와 일맥상통한다.
즉,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아져 성인질병에 위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에 비만으로 인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혈당등의 수치를 통해 비만이 겉으로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가임기의 여성인 경우 여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건강 문제가 수치상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내가 비만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1. 필자가 쓰는 방법 중 하나는 한쪽의 팔로 팔꿈치와 손사이의 살을 뒤틀려본다.
2. 지방이 보이는데 극히 보기 어려울정도라면 비만인것이다.
3. 어느정도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으면 운동을 열심히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만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자 가장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다.



비만에 대한 기록들

나무위키에 서술되어져 있는 기록적인 비만인들이 있어 인용해서 쓴다.

※ 이 밑에 있는 기록들은 과잉섭취가 아니라 특이한 질병으로 뇌세포에 문제가 생긴 장애라고 한다.
즉, 게을러서 살찐것이 아닌 뇌세포에 문제가 야기된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 존 브로워 미노치
미국 시애틀 출신인 그는 지난 79년 635kg의 체중을 기록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가장 무거운 사람으로 공인을 받고 있으며 시애틀의 한 병원에서 기록했다고 한다.
또한 미노치는 2년만에 635kg에서 216kg으로 419kg를 감량하는데에 성공을 했다고 한다.
// 성인남자 5명이 없어졌다.. //
'체중 감량' 부분에서도 기네스북에 이름이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1983년 42살의 나이로 사망을 했는데 그때 당시의 몸무게는 362kg

* 캐롤 야거
1960년에 태어나 1994년 생을 마감한 캐롤야거의 경우 한때 몸무게가 725kg을 기록했다고 한다.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갑자기 숨을 거뒀다고 한다.
169cm에 700kg이 넘는 몸무게로 식이요법을 통해 20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했지만
30대 중반 나이에 신장병과 탈수 증상으로 사망을 했다고 한다.

* 칼리드 무흐신 샤이리
병때문에 살이 마구찌는 칼리드 무흐신 샤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이다.
사우디 남부 지잔지역에 사는 20살 샤이리는(2013년) 2살때부터 건강이상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
2013년 8월 킹 파하드 메디컬 시티로 후송 되기전 610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며
3년동안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 몸이 너무 무거워서 자기자신이 가누질 못했다고 한다.. //
사우디 국왕은 왕실 재산으로 치료비를 부담하겠다고 하고 병원으로 후송이 되어졌는데
도저히 사람이 옮길 수 있는 무게가 아니어서 지게차로 이동시켜야 했다고 한다.
특별 식이요법과 자연요법 치료를 병행하여 집중관리를 받고 있으며
아이드 알 까흐따니 박사를 비롯하여 21명의 전담 치료팀이 붙어있다고 한다.
3개월간 150kg를 줄이는데 성공했고 다시 4달 뒤에 320kg을 줄였다고 한다.

* 리키 나푸티
약 410kg의 몸무게를 가진 30대 후반의 남성이며 미국의 한 방송국에 자신을 도와달라며 수술을 요청했다.
11년도에 시작된 도움의 손길은 그를 도왔지만 12년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비만으로 인해서 생기는 질환들

당뇨병이나 합병증, 여러가지 질환을 야기하는 비만의 경우
의학적으로 질병으로 인정이 되는 수치가 있다고 한다.
비만 측정 수치 : BMI 30이상에 당뇨병 등의 합병증이 있거나 BMI 35이상
위 조건이 맞아야지 비만이라고 체크가 된다고 한다.

비만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경우 '대사장애 증후군'이라는 질환으로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고혈압등의 전단계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의학적 정의를 보았을 때는 질병이 맞다고 한다.

자신의 의도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생활에 큰불편을 주기 때문에 질병이 맞다고 한다.
하지만, 비만 자체가 단독으로 질병으로 인정이 되어지진 않는다고 한다.
비만의 질환 등록은 보험/ 비보험 치료와 연관이 되어지기 때문에
비만의 전면적인 치료나 관리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

비만은 완치가 불가능하고 만성적이며 (요요현상)
한번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서 골격계에 문제가 많이 야기가 되어지는 만큼
모든 질환의 근원이 될 수 있다.

비만으로 인해서 디스크, 관절염등 부상이 잦아질수도 있다.

- 성인병의 원인
- 운동능력의 저하
- 체력 , 지구력, 유연성, 순발력의 저하
- 디스크, 관절염 확률 증가
- 감기에 잘 걸리게 된다.
- 신체에 부담이 가게되어 전립선에 부담이 가게된다.
-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비만에 대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만성적이고 피할 수 없으며 유전자적으로 생기는 문제임에는 틀림이 없다.
또한 고치려고 아무리 노력하고 어떠한 제품을 쓰던지 내몸에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실패할 다이어트가 될 확률이 높다.

좀 재수없는 소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근육이 잘붙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유전자적인 문제로 몸속에 어떠한 성분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좌지우지 된다고 한다.

사람들은 간절히바라고 원하는 것에 대해서 몇만번을 계속 되뇌이고 생각하다 보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희망고문이 아닐까?
적어도 나는 노력을 하면서 그 목적지에 다달으는 순간까지 달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이렇게 비만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때 한번 사는 세상
내 모습중에서 가장 멋있거나 이쁜 모습을 보고 싶은 욕구는 있으나
그걸 이루기 힘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나조차도 내장비만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을 했고
귀리라는 선식과 닭가슴살, 닭알 등으로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다.

운동이 30%라면 식이요법이 70%라고 한다.

성공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매일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하다.

내가 힘든것이 아니라 마음이 약해지는 것이다.
운동할 때 항상 이생각으로 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