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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구뜨인포

손해보지말자 놓치고 있던 환급금 받아가기

 

나는 손해를 보기 싫다

가장 관심을 많이 끄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많은 것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내가 챙기지 못해 놓치고 있는 것들.
즉, 잃어버린 돈을 찾는 행위라던지 나의 무뇌로 인해서 놓쳤던 것들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사람들의 특성상 남들과의 비교우위를 얻어야하고 그게 아닐지언정 남들보다는 피해를 입으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에 비해서 내가 피해를 입었다고 하면 정말 혈안이 될정도로
피해를 안보고자 이유를 찾는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왜 나만 놓치고 있었지? 라는 생각으로 접근.
물론 이게 잘못되거나 그릇된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적어도 나부터조차도 남에게 피해를 입기 싫어서 남에게 피해를 안주려고 온갖 생 발악을 다 하기 때문이다.
사람끼리 살면서 사람이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온갖 욕설과 폭력,
그 사람을 아주 못살게 굴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
그런식으로 세상이 비춰지는 나는 그만큼 많이 보이는 것이고 또 썩어 고인거겠지.

오늘은 그렇기에 피해를 입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 내 보험금을 한방에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내보험 찾아줌에 대해서 알려주고자 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서 진행하는 내보험 찾아줌은 국가에서 인증한 사이트인것 같다.
(뇌피셜에 의하면 or.kr로 떨어지는 주소는 국가인증기관 or 국가기관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러한 보험관련된 사이트들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보험, 증권, 주식, 계좌 등 직접적으로 방문하지 않으면
명확하게 확인하는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가 더 기대된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금융관련업계 종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놀라우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자기자신의 돈이 아닌 타인의 자금을 가지고 운용한다는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텐데
그만큼 배포도 크고 앞뒤 안따지는 스타일인것 같다.
하지만 겉으로만 그러고 속으로는 속앓이를 하겠지.
이하 불문하고 오늘은 내가 가지고 있는 혹은 가지고 있었던 보험을 다 찾을 수 있는 내보험찾아줌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나의 숨은 보험금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 내보험찾아줌
어떠한 회사던지, 생명사던 보험사던 모든 회사의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에 해당한 계약의 내용까지 확인 가능한 곳이다.
이러한 내보험찾아줌에서 숨은보험금을 조회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받지 못한 보험금 수령이나
내가 가입되어져 있는 보험에 대해서 명확하게 나오게 된다.
단, 나이 , 피보험자유무, 기간 등 명확한 부분보다는 알아야 되는 정보만 나오게 된다.
이는 개인정보법으로 한정된 정보를 제공할 수 밖에 없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의 결정이 아닐까 싶다.
요새 문제가 많이 되는 것이 개인정보에 대한 법이 강화가 되었다고 한다.
즉, 개인정보에 대해서 유통을 하거나 타인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 인해서 이제는 처벌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특히나 제일 싫은것은 스팸 전화.
각종 은행에 대한 사칭으로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다.

"네 안녕하세요~ XX 은행인데요 이번에 신규로 나온 상품 소개차 !@#$#!@$"

이런식으로 전화를 이어가는데 하루는 너무 전화가 많이오고 귀찮아서 은행 본사에 연락을 한적이 있다.
은행에서는 당연히 내 신상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해줬고 그뒤로부터는 스팸전화를 받게 되면
사원번호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사원번호는 은행권에서는 다 나오는 번호이며 이를 이야기하지 못하고 끊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스팸전화가 와서 귀찮게 군다면 사내번호를 물어보고 본사 차원에서 처리를 하도록 하자.

스팸전화를 등록하고 번호를 지우면 되지 않냐고?
그것또한 일이 된다. 특히나 번호를 바꾸게 되면 그 전에 번호를 썼던 사람에 따라서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 내보험 찾아줌 확인하는 방법

정말 매우 무지 생각보다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약 30촉나의 시간만 보낸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보험의 내역이 나오게 된다.
공인인증서를 해야되나, IPIN 인증을 해야되나 고민을 많이 했지만, 휴대폰 인증이라는 것 하나로 끝낼 수 있다.
즉, 아무것도 필요없이 핸드폰만 있다면 인증을 하고 30초만 기다리면 딱! 하고 다 나오니
얼마나 편하지 않은가?

보험의 경우 갱신형, 비갱신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그에 해당하느 만기환급금이 있는 상품 없는 상품이 나누어진다.
즉, 사용자의 입장으로써는 표준화되지 않은 보험은 직접적으로 드는데에 있어서 너무나 많은 고민을 제공한다.
단어의 통일이나 표준화된 문장을 통해서 이 보험이 어떠한 보험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해주면 좋을텐데
보험사가 워낙에 큰 회사들이라 그런지 협회에서는 어떠한 대책도 내세우지 않는다.

단순히 한달에 1~20만원이라는 불입금이 낮아서 그런것일까?
1년이 되면 12~240만원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전혀 관심을 주고 있지 않다.
관심이 없는것이 아니라면 대략적으로 별 신경을 안쓰는 듯하다.
필자도 이번에 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내가 나가는 불입금이 얼마인지 계산을 하면서 깨달았다.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나가고 있어서 월마다의 매출에 비례하여 상당량의 액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즉, 보험이나 저축 등 보장형으로 상품을 들기 위해서는 내가 알아서 해야되며
또한 내가 찾아보고 결정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보험의 경우 인터넷을 바꾸듯이 자주바꾸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들은적이 있다.
하지만 이것도 케이스바이 케이스로써 보험이 정말 안좋은 상품이라고 판명이 되어지면
아예 보험사를 바꾸는 것 또한 생각을 해야 한다.




위 사진과 같은 방식을 통해서 진행을 하게 되면 내가 가지고 있던 것들에 대한 정보가 나오게 된다.
하지만,  개인(신용)정보의 수집, 이용에 관한 사항이라 던지 동의를 하기 전에 어떠한 부분이 개인정보로
필요한지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1~5년간 마케팅의 이용목적으로 보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곳에서의 개인정보는 좀 더 신경을 써줘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내가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더 발품을 팔아서 정보를 획득해야만 한다.
필자도 이번에 모르던 내용인 환급금이 나와 12만원 정도 나오게 되었다.
게다가 많이 드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그럴 가능성이 커진다.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 종류가 많은 상품에 대해서 가입을 하면 할수록
상품에 대한 정렬이 내 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게다가 정리조차도 힘들기 때문에
더더욱 헷갈리기 때문이다.

요새 들어 개인정보 보호법이 더 강화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에 해당하여 이러한 서비스직종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영업이라던지 상품을 파는데에 있어서
약간의 제약이 걸려드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제약도 한두번이고 이러한 상품판매를 하고 표준화되지 않은 상품명으로
고객들을 배껴먹는 행위는 그만두어야 할것이다.
이제는 정보가 지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에도 이 카테고리만큼은 아직까지 정보가 지배하지 못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비용이 얼마고 환급금이 얼마고 청구액이 얼마고
뉴스에서 나오는 것들은 사기꾼들이 보험비를 받으려고 닥달하는 것만 보이고
순전히 그 반대로 보험료를 꾸준히 내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은 거의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지 않는다.

즉, 꾸준하게 돈만 내고 개미처럼 일하는 사람들만 불쌍해지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휴대폰인증을 한 뒤 이런식으로 가입에 대한 조회를 하게 된다.
꾸준하게 30초만 기다리면 그 결과치가 나오는데 예상했던것과는 다르게 나와서 좀 많이 놀랬었다.
아마 몇건 없겠지 싶었던 건수 이외에도 내가 가입되어있는것이 있었고
아버지가 가입한것 어머니가 가입한 것 처럼
내 의사와는 관계 없이 가입이 되어져 있는 부분이 있어 많은 혼란이 야기되어졌다.

그렇만한게 성인이 되기전에 가입을 하고 몇년이 훌쩍 지난후 받는 것이 환급금이기 때문에
부모님조차도 기억을 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즉, 내가 가입된 상품에 대해서는 내가 체크를 하고 확인을 해줘야 한다.
불필요한 금액에 대해서 지출을 아끼고 수입을 늘리는 방향이 재테크의 첫번째라고 하면
어떠한 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 제외 다른것들을 포기하는 것이
재테크 두번째 단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측을 보면 총 10건이라고 나온다.
내가 실질적으로 가입한것은 4건인데 말이다.
내가 모르는 인지하지 못하는 상품까지 다 나오기 때문에 꼭 확인하길 바란다.
손해를 안보기 위해서는 손해를 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알면서도 손해를 볼 행동을 하는 것은 습관일수도 있고 고정관념일수도 있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내 자신을 버리면 아니된다.